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전체 40번픽 지명을 받은 조이 웬츠는 30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도 AA팀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회복할수 있었습니다. (25.2이닝을 던지면서 3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특출난 구속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커맨드를 갖고 있으며 3가지 구종의 구속 변화에 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발전해야 하는 평균적인 커브볼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피칭으로 효율적으로 이닝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 스타일과 승부근성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3~5선발투수 역할을 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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