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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즈 카메론 (Daz Camer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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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전체 37번픽 지명을 받은 다즈 카메론은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마이크 카메론의 아들은 다즈 카메론은 2017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 여름에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을 AAA팀에서 시작한 다즈 카메론은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0

아버지와 비슷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볼넷을 생산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역시나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상위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으며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2~3루타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16개의 몸에 맞는 공을 만들어낼 정도로 타석에서 전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2019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좋은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조금 더 성장할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타율을 개선할수 있다면 주전급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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