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에서 오랫동안 뛴 삼촌과 대학팀의 코치로 활약을 하였던 아버지를 두었기 때문에 칼 롤리는 어릴때부터 경기장 주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칼 롤리는 마이너리그 포수중에서 가장 많은 2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60, 주루: 35, 어깨: 45, 수비:55, 선수가치: 50
항상 공격형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프로에서도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좌타석에서 조금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 수비에서도 큰 발전이 있었던 선수지만 여전히 겨우 평균적인 어깨와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정확도가 개선이 되면서 30%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포수 수비를 개선하기 위한 구단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포구는 평균이상인 선수이며 매우 좋은 프래이밍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리더로 스터프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마도 주전 포수보다는 백업 포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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