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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라이언 마타 (Bryan Mat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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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밀워키와 계약을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딜이 무산이 되었고 6개월후에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2만 5000달러의 계야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9살의 나이로 2018년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브라이언 마타는 2018년에 등쪽 문제와 컨트롤 이슈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2019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60, 커브: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93~97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투수로 2.2가 넘는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공략을 당했기 때문인지 최근에는 파워풀한 슬라이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슬라이더만큼 많이 활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표기된 체중보다 최소한 50파운드가 더 무거운 선수로 큰 체격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볼넷 비율을 9이닝당 3.6개로 감소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AA팀에서는 컨트롤이 다시 나빠졌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파워풀한 80마일후반의 싱컬르 던지는 불펜투수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 투수급의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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