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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스틴 헤이스 (Austin Hay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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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2년간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오스틴 헤이스는 2019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21경기에서 0.309/0.373/0.574의 타격을 기록하였고 인상적인 수비도 몇차례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어깨, 발목, 엄지 손가락, 햄스트링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9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0

 

수비만큼 세련된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스트라이크존이 너무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컨텍하는 타자로 볼넷을 많이 골라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코너 외야수가 더 적절해 보이지만 중견수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좋은 타구 판단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피드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 포텐셜을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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