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출신의 선수로 조지아의 고교로 이주할때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후에는 꾸준하게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4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70, 커브: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일반적으로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이제 막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는 기복이 있는 선수로 상대적으로 긴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변실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교생 투수라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은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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