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클 바우만 (Michael Bauman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은 마이클 바우만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팜을 통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이클 바우만은 2019년에 AA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7월달에는 10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노히트 게임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커브: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하고 반복적인 투구폼으로 높은 팔각도를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종종 98~99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며 좋을때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을지가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