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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세 데버스 (Jose Dever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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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25만달러의 돈을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1년후에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 구단은 매우 공격적으로 호세 데버스를 다르면서 2018년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스턴의 3루수인 라파엘 데버스의 사촌으로 2019년에 A+리그에서 3번째로 어린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는 팔뚝이 좋지 않아서 3달이나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35, 주루: 60,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50

 

마이애미 팜의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험이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도 좋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근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한시즌 1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많이 얻어내면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할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세련된 수비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과 개선된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으로 얼마나 발전할지가 주전 내야수가 될지를 결정할것 같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함으로써 수비 툴 뿐만 아니라 내구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어깨와 팔, 손등의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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