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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몬테 해리슨 (Monte Harri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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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풋볼, 농구, 야구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풋볼선수로 네브라스카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지만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야구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몬테 해리슨은 킈스티안 옐리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에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215개의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조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6월달에 오른손 손목 부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60, 어깨: 70, 수비: 55, 선수가치: 50

 

몬테 해리슨과 같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좌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줘야 갖고 있는 실링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레그킥을 최소하였고 구장 전체로 공을 보내기 위한 스윙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인지 삼진 비율이 37%에서 29%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땅볼이 많기 때문에 근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도루 성공율이 84%인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타석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플러스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어깨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인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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