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3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 5월달에 프로 데뷔전을 한 트레버 로저스는 2019년에는 136.1이닝을 던지면서 15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45, 커터: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쉬운 팔동작을 통해서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은 더 빨라 보인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커터를 익히는 선택을 하였는데 현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슬러브 형태의 평균이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코디 로스의 조카로 확실한 플러스 구종은 없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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