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존 토레스 (Jhon Torres)의 스카우팅 리포트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부터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과 함께 좋은 성적을 R팀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존 토레스에게 관심이 있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외야수 오스카 메르카도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존 토레스를 영입하였고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너무 공격적인 시즌 시작아였기 때문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팀으로 강등이 된 이후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5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툴들이 매우 좋기 때문에 5툴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 큰 스윙 궤적을 바탕으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과 파워를 보여줘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모든 외야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우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발전할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우익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하는데 인내심이 필요하겠지만 갖고 있는 재능자체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기량을 공수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