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크 우드포드 (Jake Woodfor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휴스턴의 외야수 유망주인 카일 터커의 고교 동기동창으로 전체 3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년후에 카일 터커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직 제이크 우드포드는 A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4.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커브: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2019년에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시즌 후반에는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커터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과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이 좋아진 선수로 AAA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13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7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AAA팀에 도달한 이후에 경기 집중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단 관계자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관계자들은 선발투수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0파운드로 신체조건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