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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요한 오비에도 (Johan Ovied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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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출신의 선수로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 미국 무대에 데뷔한 요한 오비에도는 2018년에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월초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3번의 선발등판에서 5.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으며 4가지 수준급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피칭 동작을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을 배우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엄청난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에서 던지는 직구는 94~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과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한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16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7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전체적인 투구폼을 개선해야 볼넷을 줄일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근력을 많이 개선할수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신체적으로 성장이 완성이 되면 컨트롤과 커맨드의 발전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단 미국무대에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은 구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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