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클 맥카빈 (Michael McAvene)의 스카우팅 리포트

루이즈빌 대학에 진학한 마이클 맥카빈은 1학년을 보내는 동안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12달후에 마운드로 돌아온 마이클 맥카빈은 팀의 마무리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픽으로 마이클 맥카빈을 지명한 시카고 컵스는 선발투수로 변신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불펜투수로 93-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마이클 맥카빈은 NCAA 토너먼트에서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짧은 이닝을 던지면서도 좋은 직구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의 구속과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선발투수로 뛰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 구단은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