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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쇼트 (Zack Short)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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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대학 2학년으로 9개의 홈런과 33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준 잭 쇼트는 이후에 서머리그와 3학년 시즌때 부진하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6년 드래프트에서 17라운드 지명을 받은 잭 쇼트는 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다시 좋은 파워를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회복하기 시작하였고 2019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4월달에 왼손 부상을 당하면서 약 10주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기대처럼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작은 체격을 고려하면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공을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컵스는 작고 간결한 스윙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꾸준함을 개선시키고 직구의 대처를 개선할수 있다면 더 좋은 타격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준수한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순발력과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유격수 뿐만 아니라 2루수,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잭 코자트와 같은 유격수가 될 수도 있지만 아마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슬러거 타입의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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