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딘 크레머 (Dean Krem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8. 23:15

본문

반응형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에서 볼티모어로 이적한 선수로 2018~2019년에 볼티모어의 AA팀에서 23번 선발등판을 해서 2.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첫 4번의 선발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스라엘 시민권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조직 선수가 된 딘 크레머는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1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45,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볼로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92~94마일의 투심과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구속이 좋아지면 움직임이 줄어드는 편이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구종이기 때문에 좌타자들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후퇴한 슬라이더가 다시 회복이 될 수 있다면 4가지 평균보다 좋은 구종을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데뷔가 늦었던 선수로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수 있다면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인성과 피칭 감각,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