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저스틴 윌리엄스는 2014년 12월달에 제레미 헬릭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저스틴 윌리엄스는 2018년 7월달에 토미 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에는 오른손 골절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5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저스틴 윌리엄스는 시즌 막판 31경기에서 0.340/0.427/0.55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20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항상 타겨난 타격 감각과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저스틴 윌리엄스인데 아직까지 타격감각과 파워를 모두 한번에 보여준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타율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컨텍이 앞쪽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땅볼의 생산이 많다고 합니다. 2019년에 일단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였던 선수로 프로에서 외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좌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석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2020년에 폭발할수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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