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때 쇼케이스때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자신의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린 레니 토레스는 뉴욕에 위치한 고교선수로는 놀라운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레니 토레스는 어린 선수였지만 기대보다 휠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었지만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였고 2019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부상을 당하기전에 레니 토레스는 엄청난 스윙 스피드를 보여준 선수로 쉽게 쉽게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98마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투수들의 경우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재활하는 과정에서 스피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레니 토레스도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 체인지업은 거의 던지지 않았던 투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피칭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는 컨트롤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이기 때문에 과연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컨트롤과 지능적인 피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더 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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