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에서 투수와 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샘 헨지스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7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투수로 집중한 샘 헨지스는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공을 던질 수 없었는데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는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5.11의 평균자책점과 13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 55, 커터: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에 팔스윙 스피드가 개선이 된 선수로 현재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최고 96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가장 좋은 변화구지만 2019년에는 효율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커터를 던지고 있으며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구종에 대한 믿음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2019년에는 땅볼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쉽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중에서는 좋은 투구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정도로 반복하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상위레벨의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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