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드류 밀라스 (Drew Milla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 22:47

본문

반응형

미주리 주립대학교는 투수들을 더 잘 성장시키지만 상위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타자들도 잘 성장시키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드래프트에서는 5라운드이내 지명을 받는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타자인 드류 밀라스는 오클랜드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여름에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재능을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45,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40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운동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로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내야수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인상적인 블로킹 능력, 그리고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하고 정확한 어깨 뿐만 아니라 포수로 매우 인상적인 리더쉽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너무 공을 띄우려는 스윙을 하면서 컨텍과 파워 모두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지만 좌타석에서더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몇몇 스카우터들은 우투좌타로 뛰는 것이 더 좋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은 선수이고 크고 작은 부상을 겪는 일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햄스트링, 엉덩이, 어깨, 팔꿈치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