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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예프리 델 로사리오 (Yefri Del Rosari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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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달에 애틀란타와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던 선수인데 애틀란타의 불법행위로 인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65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예프리 델 로사리오는 2019년에는 팔꿈치 신경 문제로 인해서 정규시즌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교육리그에서는 시뮬레이션 피칭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은 조심스럽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중에 A팀에 합류한 이후에는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은 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은 커브와 슬라이더 중간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지만 빠르게 날카롭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막 던지기 시작한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20살의 나이로 시즌을 보낼 예정으로 성장할 시간을 많이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수준급 스터프와 공격적인 피칭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차근차근 성장시킬 에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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