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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디 모리스 (Cody Morri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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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매릴랜드주의 고교생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코디 모리스는 4학년때 토미 존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고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후에 대학의 에이스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프로 데뷔를 한 코디 모리스는 후반기에 A+팀으로 승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시즌초에 좋을때는 92~95마일의 회전수 많은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좌타자들을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던졌던 슬라이더의 경우 프로에서 궤적을 수정하는 선택을 하였고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장기적으로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팔동작이 이상적이지 않아서 커맨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풀시즌을 보내면서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다는 것을 아직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투수로 성장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선발투수로 계속 뛰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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