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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레일리 오브라이언 (Riley O'Brie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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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였던 조니 오브라이언의 손자로 2년간 주니어 칼리지에서 활약을 한 이후에 NAIA리그 소속인 아이다호 대학으로 편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건, 그리고 인상적인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7월달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조기에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부드러운 팔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꾸준하게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90마일 언저리의 직구를 던졌지만 2019년에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평균이하인 커브볼과 함께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회전에 대한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변화구는 더 발전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는 현재 평균이하인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투구폼을 개선하면서 발전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변화구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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