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빈 패드로 (Kevin Padl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콜로라도주에서 고교를 마친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로라도 로키스 조직에서의 생활은 길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제이크 맥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탬파베이에서의 2년은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9년에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4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타석에서 빠른 타구 속도를 보여주는 공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잡아당긴 타구들의 경우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0.359의 출루율을 보여준 선수로 안정적인 타격 어프로치와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진도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커리어 동안에 평균의 타율을 기록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로 수준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충분한 손움직임과 수비범위,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코너 내야수들과 비교해서 스피드와 움직임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로 1.240의 OPS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플래툰 선수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약한팀의 주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