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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디 세드락 (Cody Sedlock)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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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9만 72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광배근과 팔꿈치쪽의 통증, 그리고 갈비뼈가 어깨쪽 신경에 영향을 주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좋은 모스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3.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커브: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부상으로 인해서 더이상 파워풀한 구종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 스터프가 조금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포심을 강조하고 있는데 90마일 중반의 포심과 90~93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때와 비교해서 하락한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큰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반대로 커맨드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부상으로 인해서 투구동작과 팔스윙의 스피드의 꾸준함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임펙트 있는 투수가 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2019년의 건강과 구위회복을 유지한다면 미래에 스윙맨이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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