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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일러 존슨 (Tyler John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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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팀과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타일러 존슨은 3학년때 6주간 팔통증을 겪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 전반기는 광배근이 좋지 않아서 고전하였지만 후반기에 AA팀에서 도달한 이후에는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팀에 합류한 이후에 115.0이닝을 던지면서 2.27의 평균자책점과 0.19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포심을 많이 던지는 투수로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포심은 좋을때 98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변화구는 없는 선수로 가장 좋은 변화구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인데 종종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종종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컨트롤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화구의 움직임에는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로 상위리그 타자들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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