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엘빈 로드리게스 (Elvin Rodrigue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저스틴 업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에 합류한 엘빈 로드리게스는 특출나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구위보다는 피칭 감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타구를 많이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구속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거 커브볼과 함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물론 직구처럼,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모두 플러스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볼넷이 증가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넓은 어깨를 고려하면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은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움직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2020년에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위가 특출난 편이기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도전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