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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테일러 길보 (Taylor Guilbeau)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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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대학에서 첫 3년을 불펜투수와 스윙맨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테일러 길보는 대학 4학년때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테일러 길보는 2018년에 풀타임 좌완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유망주로 분류하기에는 나이가 많은 선수지만 아직 마운드에서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시애틀에 합류한 이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슬라이더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필요할때는 97~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갖춘 구종이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갖고 있는 구종이며 체인지업도 좌타자를 상대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는 슬라이더를 더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로케이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경우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체인지업에 잘 속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은 선수로 구종들을 세련됨을 개선할수 있을지가 미래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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