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도노반 왈튼 (Donovan Walto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아버지가 투수코치로 일을 하고 있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밀워키의 지명을 받았지만 역시나 계약하지 않은 도노반 왈튼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에는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도노반 왈튼은 2019년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어깨: 45, 수비: 55, 선수가치: 40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한 선수지만 좋은 인성과 야구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고난 운동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많은 볼넷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장타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주자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2루수로 뛰는 시간이 점점 더 증가하였지만 2019년에 AA팀에서는 유격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유격수로 뛰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열정적인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