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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아트 워렌 (Art Warre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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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대학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2부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한 아트 워렌은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23라운드 지명을 받은 아트 워렌은 원래 선발투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2017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2019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커브: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불펜투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로 최고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종종 100마일이 넘는 공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체인지업도 갖고 있지만 많이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2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AA팀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맨드가 좋지 않은 투수인데 부상으로 인해서 발전할 시간을 놓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고 덕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95~98마일의 직구와 85~88마일의 변화구를 던지는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만 개선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통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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