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제이 뉴섬 (Ljay Newsome)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2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고교생으로 커리어 초반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은 신체조건과 특출나지 않은 스터프를 갖고 있었던 라제이 뉴섬은 2019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A+팀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는 못했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타구단의 부름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커브: 45, 체인지업: 40, 컨트롤: 65, 선수가치: 40

 

뉴섬은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이며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슬라이더와 커브볼의 커맨드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를 활용하기 위한 보여주기 위한 구종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특출난 선수로 프로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1.1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로 타자들의 균형을 잘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메이저리그에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