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학에서 2년간 불펜투수로 뛴 팀 엘리엇은 3학년때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팀 엘리엇은 A-팀에서 솔리드한 데뷔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89~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가지 변화구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맨드 이슈가 있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에는 공을 매우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시애틀 매리너스는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줄 예정이며 갖고 있는 재능은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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