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니발도 로드리게스 (Nivaldo Rodrigue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이미 만 19세였기 때문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선수였기 때문에 빠르게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좋은 결과물을 프로에서 보여주었지만 빠르게 A팀에 도달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고 11월달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로우 레벨에서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많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 94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좋을때는 종종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 도달한 이후에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으로 커리어동안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커브볼을 제외하면 평균보다 좋은 구종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개선된 구속을 보여주는 직구와 커브볼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