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렛 코나인 (Brett Conine)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팀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브렛 코나인은 대학에서 3년간 단 19개의 볼넷을 기록하면서 2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픽으로 브렛 코나인을 지명하는 선택을 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선발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는데 브렛 코나인은 2019년에 2.20의 평균자책점과 4.6의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AA팀에서 시즌을 마감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된 선수로 90~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나지 않은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디셉션을 갖춘 체인지업이 발전하면서 프로에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는 선수로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커브볼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속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약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효율적이며 내구성이 있는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 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