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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블레어 헨리 (Blair Henle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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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련된 고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블레어 헨리는 텍사스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공을 던진 블레어 헨리의 스터프는 크게 개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36.2이닝을 던지며서 1.47의 평균자책점과 50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커브: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3000rpm이 넘는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70마일 후반에서 매우 큰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날카롭게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은 투수들의 직구 구속을 발전시키는데 재능을 갖고 있는 구단인데 블레어 헨리의 구속도 추후에 발전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헨리의 4번째 구종으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높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지만 스카우터들은 그의 투구 동작을 좋아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프로에 도달한 이후에는 투구폼의 꾸준함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도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성공적인 결과물을 가져올 경우에 블레어 헨리는 4~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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