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대학교 1~2학년때는 특출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매튜 프레이저는 3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손등뼈 골절을 겪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매튜 프레이저를 3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5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구단은 컨텍을 개선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6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좌타자인 매튜 프레이저는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스윙 궤적도 수정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할수 있다면 배트에 공을 꾸준하게 맞추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한다면 파워 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중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도 평균적인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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