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제이스 보로펜은 2020년 고교생 외야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급한 상황에서는 중견수로 뛸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수준급 투수들의 공을 상대한 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프로에서 바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선수로 2001년 10월 19일생입니다.
미래에 한시즌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겨우 평균적인 배트 스피드와 스트라이크존을 오래동안 머물지 못하는 스윙 궤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평균이하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한다면 볼넷 생산능력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주루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4~5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오클라호마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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