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오웬 케이시 (Owen Caissi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부분의 캐나다 출신의 고교선수들처럼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의 선수인 오웬 케이시는 2020년 드래프트가 진행이 되는 시점에 아직 만 18세가 되지 않는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는 2021년 드래프트 대상자였지만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선수로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외야수로 파워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있었던 이벤트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만들어낸 고교생 타자중에 한명으로 미래에 플러스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2020년 정규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쓸만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쉽게도 헛스윙이 많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7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상하지 않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신체적으로 성장할 포텐셜이 높은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결국 코너 외야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는다면 미시간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