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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매이슨 힉맨 (Mason Hick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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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매이슨 힉맨은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학년때부터 팀의 선발과 불펜투수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에는 선발투수로 18.2이닝을 던지면서 0.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가장 믿음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세련된 피칭을 보여준 선수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대학에서도 여전히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잇습니다. 6피트 6인치, 230파운드의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12월 23일생입니다.

 

일반적으로 88-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보다는 변화구를 자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더 자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변화구들도 직구처럼 모두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터프가 평균이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기록할수 있었던 것은 9이닝당 2.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에 따르면 커맨드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확실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부족한 선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세련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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