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출신인 테일러 달러드는 고교를 졸업하던 당시에는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로 칼 폴리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2년간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테일러 달러드는 2020년에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27.0이닝을 던지면서 1.67의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9년 2월 17일생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커맨드가 좋은 선수로 직구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디셉션과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아마도 상위리그에서 주무기로 활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쓸만한 커브볼과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몸에 근력을 키울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셰인 비버의 대학시절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석적으로 선수를 성장시키는 것을 선호하는 구단들이 선호할수 있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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