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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라이스 보닌 (Bryce Bonni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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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브라이스 보닌은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1학년때는 경기 출장을 잘 하지 못하였고 이후에 텍사스 공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2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20년 4번의 선발등판에서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에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1998년 10월 11일생입니다.)

 

일반적으로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브라이스 보닌의 직구는 좋을때는 96~97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85~87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팔동작이 크게 때문에 커맨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상체와 함께가 함께하지 못하는 투구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프로에서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커맨드가 많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9이닝당 9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 이슈속에서도 3~4라운드 지명을 받게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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