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게이지 워크맨 (Gage Workm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애리조나 출신인 게이지 워크맨은 1년 일찍 고교를 졸업하게 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고교를 3년만 다녔기 때문에 다른 대학 3학년 선수들과 비교해서 어린 선수로 1999년 10월 24일생입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 선수중에서 제일 어린 선수입니다.) 대학에서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는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서머리그에서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서 어떤 포지션을 소화할지는 지명한 구단에 의해서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솔리드한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투양타의 선수지만 좌타석에서 더 좋은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헛스윙이 적지 않은 선수지만 경험이 쌓인다면 경기중에서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도 평균이상인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경기중에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더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