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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자말 오구인 (Jamal O'Guin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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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내야수인 자말 오구인은 고교팀에서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아니지만 대학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끌어올린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스타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좋은 신체조건에 어울리는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9년 1월 19일생으로 2020년에 14경기에 출전해서 0.378/0.533/0.511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은 선수로 타석에서 매우 인상적인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커리어 동안에 0.420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타율과 적지 않은 장타를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모두 보여주기 위해서는 하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주전급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는 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자말 오구인이 미래에 3루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좋은 운동능력과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1루수나 좌익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높은 출루율과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2~5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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