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출신인 헤스턴 커스태드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3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순서로 이후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타율과 파워를 두루 보여주면서 19년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표팀에서 0.395/0.426/0.65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1999년 2월 12일생입니다. 2020년에 대학야구팀에서 0.448/0.513/0.791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시즌이 마무리가 되었는데 만약 시즌이 계속 되었다면 유망주가 가치가 더 상승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보다는 파워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는 구장에 상관없이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타격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로 큰 레그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률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19년 대학야구대표팀과 2020년 대학시즌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이 결국 매해 많은 삼진을 당하겠지만 그만큼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너 외야수로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가치는 방망이를 통해서 만들어내는 타자라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15~20번 전후의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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