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조직에서 뛰고 있는 트리스탄 벡의 동생인 브랜든 벡은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유격수와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1학년때 66.2이닝을 던지면서 2.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브랜든 벡은 2019년에는 91.2이닝을 던지면서 3.6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스탠포드의 선발진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22.1이닝을 던지면서 2.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6피트 2인치, 21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브랜든 벡은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 않은 선수로 일반적으로 88-8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2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도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번째 구종으로는 ㅊ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겨우 평균적인~평균적인 구종이지만 인상적인 커맨드와 피칭 감각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신체적인부분과 1998년 10월 6일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학년때는 야수로 종종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학년때부터는 투수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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