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좌완투수인 세스 론스웨이는 오하이오주 출신의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19년 서머리그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12.0이닝을 던지면서 1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직구의 구속이 꾸준하지 못했고 컨트롤도 매우 기복이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봄에 좋은 구속과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10월 7일생입니다.
직구의 구속이 90마일 중반까지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커브볼도 좋은 각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터프는 인상적인 선수지만 여전히 컨트롤에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21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9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직구의 로케이션이 좋지 않은 부분이 성적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구의 컨트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컨트롤이 흔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투구폼과 컨트롤을 개선할 자신이 있는 구단이라면 상당히 매력적인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만약에 선발투수로 성공하지 못하면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BA] 타이슨 게레로 (Tyson Guerrero)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09 |
---|---|
[BA] 제이크 에더 (Jake Ed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08 |
[BA]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08 |
[BA] 개빈 윌리엄스 (Gavin William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07 |
[BA] 케빈 아벨 (Kevin Abel)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