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봄에 인상적인 4가지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상승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텍사스 A&M 대학의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0파운드의 건장한 몸을 갖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팔동작과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2020년 봄에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99년 4월 2일생으로 텍사스 휴스턴 출신의 선수입니다.)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볼,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과연 플러스 구종으로 성장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직구가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변화구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슬라이더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슬라이더 만큼이나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위에 비해서 2020년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닌데 20.0이닝을 던지면서 5.85의 평균자책저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3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의 움직임이 밋밋하기 때문에 피안타의 허용이 많은 것이 실점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단에 따라서 크리스티안 로아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4가지 구종을 던지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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