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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앤서니 서비디오 (Anthony Servide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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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대학의 주전 유격수인 앤서니 서비디오는 팀 선배들때문에 과거에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20년에는 주전 유격수로 뛸 기회를 얻은 선수로 2018~2019년에는 유격수 뿐만 아니라 중견수, 우익수,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은 100경기에서 단 4개의 홈런과 0.369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17경기에서 5개의 홈런과 0.695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서머리그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서머리그에서 앤서니 서비디오는 0.149/0.277/0.22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1999년 3월 11일생인 앤서니 서비디오는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투좌타의 내야수입니다. 이미 내야수로 스카우터들에게 인정받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대학 3학년 유격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유격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빠른 발움직임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플러스 등급의 유격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다른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잘 수행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에 17경기에서 0.390/0.575/0.695, 5홈런, 17타점, 9도루, 24볼넷, 16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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