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주의 고교팀에서 뛰던 당시에 휴 피셔는 부드러운 몸을 갖고 있는 성장 포텐셜이 높은 좌완투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너무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한 휴 피셔는 이후에 야구 명문인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5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휴 피셔는 대학에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대학 2학년이던 2019년에 불펜투수로 22경기에 출전해서 34.2이닝을 던지면서 4.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휴 피셔는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도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직구 구속을 보여주고 있지만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화구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좌타석에서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날도 있지만 기복이 심한 구속차이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9이닝당 1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5.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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