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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대런 베이커 (Darren Bak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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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감독인 더스티 베이커의 아들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캘리포니아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단순하게 더스틴 베이커의 아들이 아닌 야구선수 대런 베이커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타자중에 한명으로 2루수 수비도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는 기대할 것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좋은 컨텍과 선구안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의 내야수로 3학년때 16경기에 출전해서 0.286/0.366/0.333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해서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공수에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수비범위, 그리고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평균보다 좋은 2루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을 개선하고 파워도 조금 개선할수 있다면 공수에서 지금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4-6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재능을 고려하면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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